확실히 파우치 같은건 옷감 원단 가죽보다 펠트지 가죽이 튼튼하고 재봉(or 바느질)에서 더 낫네요.
도톰하고 퐁신퐁신해서 굳이 속감을 대어줄 필요없어요.
안감도 특별히 필요하진 않은데 전 원단가게에서 검정색 폴리안감이랑 레자파이핑을 구입해서 같이 사용했어요.
원단을 좀 더 크게쓸 수도 있어서 이렇게하는게 좋았어요.
참고사항으로 재봉틀로 박으실 때를 대비해 지퍼달땐 외발 노루발로 하면 양쪽 다 편하게 박을 수 있습니다.
집에 재봉틀 있으신 분들도 많으니까 디웨이에서도 구매할 수 있음 좋을 것 같아요!
앞으로도 디웨이에 많은 애정 부탁드리며,
소중한 후기 고맙습니다~